배우 소유진이 예비 신혼집에서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예비신랑 백종원씨는 소유진 몰래 두 사람만을 위한 신혼집을 장만한 후 소유진에게 공개하는 깜짝 이벤트로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.
소유진의 측근은 "소유진은 백종원씨가 함께 살 집을 미리 준비했다는 사실을 몰랐다"며 "신혼집을 선물받은데 이어 프로포즈를 받은 소유진은 눈물을 흘리며 청혼을 받아들였다"고 전했습니다.
앞서 소유진은 내년 1월19일 요식업체의 대부로 알려진 백종원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.
